가뭄피해 극복 위한 긴급지원 결정
극심한 가뭄 피해 극복을 위해 추진됐다.
13일 월성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한 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문무대왕면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주민들과 협의한 후 지하관정, 수중펌프 설치 및 농수로 정비 등 농업용수개발에 3000만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농업용수개발을 지원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아픔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월성본부는 이번 농업용수개발 지원 외에도 벼육묘 지원사업, 항공방재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
홍준표 "용병 하나 선택 잘못 했을 뿐…기죽지 말자"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
-
포항서, '제2회 대구경북공항 국제물류포럼'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08 10:33 )
-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온라인 기사 ( 2024.12.09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