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별 신규 신용대출 신청 건수 한도”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0월 한시적으로 중단했던 ‘신용대출’의 신규 대출을 14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금리는 연 3.148~6.424%(6월 14일 기준)이며, 최대한도는 1억 원이다. 일별 신규 신청 건수에 한도를 두는 방식으로 제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실수요자 중심의 대출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관련기사
-
2022.06.08
10:31 -
2022.06.02
17:03 -
2022.05.31
18:28 -
2022.05.30
11:17 -
2022.05.27
14:54
경제 많이 본 뉴스
-
[단독] 벽 부딪힌 아시아나 임단협…자회사 조종사들 '도미노 파장'
온라인 기사 ( 2024.03.28 17:14 )
-
국내 택배업계 판 흔드나…알리 '물류사 경쟁입찰'이 미칠 영향력
온라인 기사 ( 2024.03.28 18:25 )
-
지금은 ‘숨고르기’의 시간?…한국가스공사 수소사업 축소하는 내막
온라인 기사 ( 2024.03.27 15: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