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우연 기술진은 14일 비행시험위원회에서 누리호를 롤아웃(발사체를 조립동에서 내보냄)해 발사대로 이송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는지 검토했다. 조립동에서 발사대까지 누리호를 이송하는 작업은 14일 오전으로 계획돼있었지만 15일 같은 시간대로 미뤄졌다.
나로우주센터가 있는 전남 고흥군 지역에 비와 강풍이 예보돼 항우연 기술진은 누리호를 엄빌리칼 타워 등에 고정하는 과정에서 안전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