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3일, 조례·동의안 처리, 특별위 보고서 채택 등
[일요신문] 제11대 경북도의회(의장 고우현)의 마지막 회기인 제331회 임시회가 오는 15~23일 개회한다.
15일 오전 11시께 제1차 본회의, 23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이 기간동안 경북도 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울진 산불 피해자 도세 감면 동의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를 비롯한 7개 특별위원회의 활동결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폐회 후에는 의회 로비에서 도지사, 교육감,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도의회 임기만료를 기념하는 행사도 열린다.
고우현 의장은 "제11대 경북도의회에 격려를 보내주신 도민들과 열정과 사명감으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 의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대전환 시대를 맞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각오와 의지로 제12대 의회와 협력해 경북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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