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화성산업이 2022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뉘며 신입은 기술직(건축, 안전, 기계, 전기, 환경, 건축설·계디자인)과 관리직(자금, 업무, 홍보)을 각각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기술직의 경우 4년제 대학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2022년 8월 졸업예정자로서 각 지원분야별 관련자격증(기사 이상) 소지자이다.
환경의 경우 환경공학, 화학공학, 기계공학 관련학과 전공자이며, 관리직은 4년제 대학이상 졸업자 또는 2022년 8월 졸업예정자이며 전공은 무관하다.
경력은 기술직(건축, 기계, 전기, 건축설계·디자인)과 관리직(주택영업, 업무, 인사총무)를 각각 모집한다. 모집 직급은 대리~차장급이다.
인사총무는 평가 및 보상제도 기획·운영관리 경력 3년이상, 건설사 인사업무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신입 및 경력 공통사항으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자로서, 해당분야 적격자가 없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증빙서류 첨부시 관계법에 의거하여 우대한다. 또한 지원서 기재사항이 허위로 판명될 경우 합격이 취소된다.
응시 지원서는 이달 15~22일 화성산업 홈페이지 인재채용 온라인 지원을 통해 접수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실무면접(1차), 직무적성검사(신입) 및 임원면접(2차), 신체검사 등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서류전형 결과는 오는 27일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며, 실무면접(1차)은 30일(목)에 있을 예정이다.
홈페이지에서 모집요강과 응시자격에 대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회사 박성규 인사총무팀장은 "세계적인 금리인상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등 대외경제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친환경 녹색경영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번 채용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화성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역량있는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