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시범사업은 우리나라의 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하는 과정에 오랜 과제로 남아있던 상병수당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 데 의의가 깊다.
포항시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진행한 ‘1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 신청 후 다양한 직업군과 고용 형태로 많은 사례를 발굴하고 사업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최적지임을 적극 주장해 지난 4월 시범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4일부터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본격 시작되면 포항시에 거주하는 근로자는 누구든지 아플 때 소득에 대한 걱정 없이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질병의 만성화와 중증화를 방지하고 시민의 건강권 증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적극적인 복지정책의 계기를 마련하고 사회보장체계 구축에 기여하면서 시정운영 방향 중 하나인 ‘복지 희망특별시’를 향한 목적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상병수당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협약대상 기관·기업·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대한민국 상병수당의 안정적인 도입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2분기 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포항시는 통합방위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22일 ‘2022년 2분기 포항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상황을 검토하고 통합방위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한 각종 현안을 심의하는 기구로,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회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각종 회의가 잠정 중단된 후 오랜만에 대면회의 개최의 시작을 알리는 회의다.
이강덕 시장은 “윤석열 정부에서 국방과 안보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 중이다”며 “이를 위해 민·관·군의 협조체계를 기반으로 한 굳건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유지하면서, 국가 정책 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북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
포항시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22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자 대표인 박두웅, 송혜숙 씨가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이어 성공체전을 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강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무더운 7월에 대회가 개최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12년 만에 포항에서 개최되는 만큼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을 가득 담아 원활하고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자원봉사자 분들은 특히 건강에 유의하면서 봉사에 임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