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전국 판소리 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국악계 스타로 주목받았던 양지은은 당뇨 합병증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해준 후 노래를 부를 수 없어 겪었던 인생의 슬럼프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C 장윤정도 이에 공감하며 출산 이후 전처럼 노래를 부를 수 없었던 사연을 밝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양지은은 '제2의 엄마'로 부르는 사람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목포로 향했다. 양지은은 오랜만의 만남으로 반가움을 전하는 한편 '제2의 엄마'에게 잊지 못할 큰 도움을 받았던 과거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린다.
또 서핑이 좋아 직장을 관두고 서핑 숍을 차린 두 부부의 환승 일상이 공개된다. 서핑이라는 공통점으로 만나 창업까지 함께 한 네 사람은 부부끼리 일하며 겪는 장단점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MC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또한 두 부부는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이직했지만 오히려 한창 바쁜 여름에는 서핑을 즐기지 못한다며 '오히려 안 좋은 점'을 밝히기도 했다. 대신 비시즌인 겨울에 가게 문을 닫고 3~4달 정도 해외 서핑 여행을 간다고 전해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꿈꿔본 '덕업일치 삶'의 여유로운 일상을 보여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