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개인 간병인 고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연간 2조원 이상)을 해소하고 가족 간병의 육체적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전국 630여개 병원 6만6천여 병상이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의 중요성을 인식해 좋은강안병원 등 70개 병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병동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업무개선 분임토의 등 제도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장수목 본부장은 간호간병제도 발전에 헌신한 우수간호인력 8명을 표창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장 본부장은 “간호간병 제도를 더욱 확대해 국민의료비 부담을 해소하고,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을 차단해 국민이 안심하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향후에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이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간호인력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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