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팬들은 실제 경마에 출전했던 말들을 캐릭터화 했기 때문에, 일본 경마에도 관심을 가지는 분위기다. 일본 경마계의 최강으로 꼽히며 ‘일본 총대장’이라 불렸던 스페셜 위크, 재능은 엄청났지만 기수의 말을 듣지 않아 악동으로 통했던 골드 쉽 등의 얘기가 커뮤니티에서 회자되고 있다.
우메무스메는 2021년 전 세계 모바일 게임 매출 3위를 기록한 글로벌 히트작이다. 다만 한국에서의 흥행에는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다. 서브 컬처 특성이 짙은 게임이기 때문에 한정적인 게이머층 외에는 통하기 어려웠을 것이라 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큰 흥행을 하며 구글 플레이 매출 1위까지 단 1계단 남은 상황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이용자들은 입체적이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육성 시나리오, 퀄리티 높은 레이싱 무대 연출, 번역 완성도 등에 좋은 평가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