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757회는 '노래방 애창곡' 편으로 꾸며진다.
첫 무대는 진성이 '안동역에서'로 인사하고 박서진이 '봉선화 연정', 서주경이 '당돌한 여자', 김성환이 '묻지 마세요'를 부른다.
유진표의 '천년 지기'와 김희재 '초혼', 조정민의 '사랑밖에 난 몰라'에 이어 김연자가 '십분 내로'로 막을 내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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