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표준PF(프로젝트 파이낸싱) 및 후분양 표준PF’(이하 PF) 대출의 주관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7월 6일부터 2년간 분양보증(후분양 포함) 및 임대보증금보증 대상이 되는 각종 주택사업의 사업자(시행사·시공사) 등에 대한 ‘PF’ 대출을 담당하게 된다.
서민경제, 중소주택업체, 협력업체 상생을 위해 출시된 ‘PF’는 △사업장별 금리 차등 없이 HUG의 보증 시 표준화된 금리 제공 △각종 수수료 면제 등 주택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출시된 상품이다.
부산은행 손대진 투자금융그룹장은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지역 중소 주택사업자에 대한 안정적인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주관 금융기관 선정에 참여했다”며 “이번 주관금융기관 선정을 계기로 지역의 중소 주택사업자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NK투자증권, 지역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위해 선풍기 100대 기부
BNK투자증권(대표이사 김병영)은 5일 오후 다가오는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부산진구청에서 부산진구청(구청장 김영욱), 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와 함께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선풍기 전달식’을 가졌다.
BNK투자증권의 2022년 사회공헌테마인 ‘따뜻한 동행’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지역 소년 소녀 가정과 위탁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BNK투자증권은 이날 행사를 통해 선풍기 100대를 부산사랑의열매에 기탁하고 7월중 부산진구청과 함께 지역 이웃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BNK투자증권 김병영 대표이사는 “지역의 이웃들이 올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며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BN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이웃들과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투자증권은 올해 부울경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교육기자재 후원, 노후된 가전제품 교체 및 냉방기 세척을 지원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
[경성대] LINC 3.0 사업단, ‘2024 제2회 경성 창업캠프’ 성료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6:46 )
-
[한국남동발전] 2024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0:32 )
-
[기보] 김종호 이사장, 페루 생산부 장관과 간담회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