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북 구미시(시장 김장호)가 민선8기 출범에 맞춰 열린시장실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본격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열린시장실 개편은 메인화면과 일관성있는 이미지로 구성해 디자인에 통일감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연령층에 구애받지 않는 컬러와 이미지를 사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6일 시에 따르면 대표 홈페이지 메인은 기존 4개의 영역으로 나누어서 표출됐던 것과는 달리, 하나의 페이지로 수합해 시민들이 필요한 중요 소식을 시각적으로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민선 8기 출범을 기념해 시민들과 시정 소통을 위해 이달 11~20일 '구미알리미(문자서비스)'를 신청하는 신규 가입자 100명을 추첨, 모바일 커피 쿠폰도 지급한다.
'구미알리미'는 시정 소식을 문자메시지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시정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 받고 시정 참여를 유도해 '새 희망 구미시대'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꾀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구미시 대표 홈페이지의 모든 콘텐츠는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하고 있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모든 기기에서 최적화된 형태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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