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첫 ‘수원지역 당·정 정책간담회’ 열고, 주요 현안 논의
이재준 시장은 11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 프라자홀에서 열린 ‘수원지역 당·정 정책간담회’에서 의원들에게 통합국제공항 추진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준 시장과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유문종 제2부시장, 박광온(수원시정)·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 의원, 이재식 수원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과 의원들은 친환경 통합국제공항 건립 추진, 특례시 재정 확보, 기업 유치·지원,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사업 추진 등 수원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김용덕 수원시 기획조정실장은 경진여객 파업 현황을 보고했다. 노사협상 결렬로 전면파업을 결정한 경진여객 노조는 11일 첫 차부터 버스 운행을 중단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수원시 현안해결,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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