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여러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2022년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 출범을 위해 최근 대학 대회의실에서 파견 학생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남정보대에서 해외로 파견하는 34명의 학생들은 영국 버밍엄 소재의 버튼&사우스 더비셔 대학과 미국 아이오와주의 웨스턴 아이오와 테크 커뮤니티 칼리지, 일본의 니시니혼단기대학 등으로 각각 파견되어 언어 집중교육, 현장 직무교육, 현지 업체 실습 및 각종 탐방 등을 하고 돌아오게 된다.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은 “우리 대학의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해외로 진출할 기회가 많이 주어지고 있다. 현지에서 많이 보고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경남정보대는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 및 해외취업을 통한 글로벌 인재 육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정보대는 한국장학재단의 2021년·2022년 파란사다리 사업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사업에 각각 선정돼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틸론과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 체결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는 최근 대학 총장실에서 ㈜틸론(대표 최백준)과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틸론은 올해 설립 21년을 맞이하는 클라우드 가상화 통합솔루션 선도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2023학년도 경남정보대 신설 학과인 클라우드시스템학과 학생들의 신기술 클라우드 교육과 현장실습, 취업보장 연계 등 많은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신설되는 클라우드시스템학과의 학생들이 클라우드 인재로 양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틸론과의 전반적인 교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현장실습은 물론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경남정보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봉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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