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건축가 700m 암벽에 등반객 위한 ‘베르동 발코니’ 설계
이렇게 아름다운 협곡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방법이 제안됐다. 프랑스의 건축가인 크리스토프 베니슈가 설계한 등산객들을 위한 휴식 공간인 ‘베르동 발코니’다. 웅장하고 현기증 나는 700m 높이의 절벽에 설치된 이 발코니에 앉아서 눈앞에 펼쳐진 장관을 감상한다면 ‘인생뷰 맛집’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 것 같다.
만약 이 획기적인 발코니가 실제 설치된다면 잠깐 쉬어 가거나 강풍과 낙석을 피해 안전한 밤을 보내려는 등산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게 될 전망이다. 출처 ‘www.christophebenichou.com’.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서 아르헨티나 제외…“우리도 공연 보고 싶다” 현지 팬들 대규모 시위 나서
온라인 기사 ( 2024.11.29 14:48 )
-
약지 길면 햄버거, 검지 길면 샐러드? '손가락 길이' 보면 식성 보인다
온라인 기사 ( 2024.11.29 10:25 )
-
‘금붕어 유골도 소중히’ 진화하는 일본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온라인 기사 ( 2024.11.19 1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