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앞둔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옷장 정리를 하며 추억을 떠올린다.
옷 정리 중 과거 임창정을 반하게 한 서하얀의 가죽 스키니가 발견된다. 서하얀은 무려 7년 만에 '전설의 가죽 바지' 착장에 도전하는데 모델계도 긴장시킬 '군살 제로' 바지핏을 공개한다.
이어 임창정의 절친 이수근이 부부의 집을 찾는다.
'7첩 밥상' 서하얀을 위협하는 수근 아내 표 '9첩 도시락'에 일동 놀란다.
한편 임청정은 "땅구 유튜버가 되겠다"고 뜬금없이 선언해 차차부부 갈등이 발발한다.
냉랭한 분위기 끝 '당구 유튜버 선배' 이수근은 솔로몬 급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방송에서 확인할수 있다.
한편 이현이와 홍성기는 가족 여행을 떠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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