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 식당’ 성훈 먹방 부른 솥뚜껑 김치찜, 한우대창 아구찜

[일요신문] 8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 29회에서는 줄식당 점심 최대 웨이팅을 기록한 김치찜 맛집을 찾는다.

사진=tvN 줄서는 식당

레트로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옛 감성이 떠오르는 솥뚜껑 거기에 힙한 분위기까지 더해 세대 불문 취향 저격이라는 이곳을 배우 성훈과 함께한다.

덩어리째 푹 삶아낸 돼지고기와 묵은지가 통으로 들어간 이 집의 김치찜은 바쁜 점심시간에도 다시 줄 서게 만드는 밥도둑이다.

거기에 무쇠 솥뚜껑에 익혀 먹는 육즙 가득한 생삼겹살과 고소한 한우 차돌박이는 긴 기다림도 용서하게 만든단다.

이어 누구나 아는 맛이지만 이색 조합으로 사람들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킨 아구찜집을 소개한다.

통통한 살 씹는 식감이 매력적인 아구에 한우 대창, 곤이구이 등 독특한 토핑이 만나 단숨에 핫플로 등극했다.

여기에 줄식당표 게딱지장 비빔밥과 바다를 통째 담은 맛과 비주얼의 해물찜까지 이 집의 인기비결을 확인해본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