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내 모처에 숨겨진 문자를 찾은 시민들은 이를 조합하고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1등(2명) LG 노트북, 2등(2명) 소니 헤드폰, 3등(20명) 롯데 패키지 등 경품을 제공한다.

‘EXPO 보물찾기 챌린지’를 후원하고 있는 대선주조는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2030부산월드엑스포 홍보 문구를 새긴 파라솔 1500개와 튜브 2000개를 제작해 제공한 바 있다.

이번 챌린지의 해답 힌트가 제시되고 있는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용두산공원은 ‘E, X, P, O' 네 글자를 한꺼 번에 찾을 수 있는 장소 중 하나다. 4일 오후 용두산공원을 찾은 김선영(35·여 부산 수영구)씨는 “챌린지를 위해 용두산을 찾았는데 20분만에 네 개 문자를 모두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 대선주조의 브랜드 스토어인 ‘ㄷㅅ' 반경 50m 내에서 X, P, O 현수막을 찾을 수 있다. 'E'자의 경우 매일 밤 다이아몬드타워 기둥에 미디어 파사드 형식으로 표시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다만 날씨가 흐린 날은 발견하기 어렵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부산 시민의 염원이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열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면서 “유치 열기가 좀 더 뜨거워 질 수 있도록 가능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