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2세인 이재은은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그는 임신 7개월차임을 밝히며 "워낙 노산이라 아들 딸 구별 않고 건강하게만 너무 예쁜 아기가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했다. 최근 초음파를 통해 딸이라는 걸 알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제 인생에서 아이는 포기했었다. 연애하고 좋은 사람 만나고 사랑할 수 있겠지만 아기를 낳고 살아가는 건 아니겠다고 포기했는데 이렇게 좋은 일이 생겼다"며 기뻐했다.
이재은은 재혼한 남편에 대해 "재혼을 서두르는 거 아니냐는 말도 있는데 이 사람을 보면 운명적 만남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되려니까 이렇게 빨리 되는 구나. 보면 볼 수록 큰 사람처럼 느껴진다. 생긴 것도 잘 생겼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지인이 소개해줬다. 저는 운명적인 만남은 없다고 생각했다. 이혼한 것도 있고 해서 사랑을 잘 안 믿는다. 남편을 처음 봤을 때 인물 나쁘지 않고 키 나쁘지 않다고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