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위기극복 동행(同行) 프로젝트’ 일환
업계 최초로 시행된 이번 인하 정책은 BNK금융그룹 내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캐피탈, BNK저축은행 등 4개 계열사가 금융지원을 통한 상생경영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위기극복 동행(同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8월 17일부터 적용 중이다.
BNK캐피탈은 장기렌터카 및 생계형 차량 지원, 대출금리 감면 등 소상공인과 고금리대출 이용고객을 위한 금융비용 절감 방안을 마련해 금융당국과 그룹에서 추진하는 금융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BNK캐피탈 이두호 대표이사는 “상생을 위해 진행 중인 BNK금융그룹의 위기극복 동행(同行) 프로젝트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의 좋은 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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