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국민의힘 입당 신청 링크 공유
이준석 전 대표는 20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당원가입 링크를 게재한 뒤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비는 1000원 이상으로 하면 3개월 뒤에 책임당원이 돼서 윤핵관의 명예로운 은퇴에 힘을 보탤 수 있다”고도 언급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연일 윤석열 대통령과 윤핵관을 겨냥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각에선 이준석 전 대표가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추가 징계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이준석 전 대표는 당 대표직을 박탈당한 뒤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본안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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