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읍·남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자매결연 협약 이후 첫 행사
이날 제주도 남원읍새마을부녀회 강홍협회장과 현정준 남원읍 부읍장, 주흥식 물금읍장, 정문기 양산시새마을지회장, 신영식 물금읍새마을협의회장 공에렌 물금읍새마을부녀회장, 김영자∙김성훈 부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남원읍새마을부녀회 강홍협 회장은 “제주도 남원읍은 전국 최대 감귤산지이고 물금읍은 전국 최대 도시로 두 도시는 자매도시로 지역 특산물 교류 협력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에렌 물금읍새마을부녀회장은 “제주도 남원읍과 물금읍 새마을회는 지난 4월에 자매결연 후 첫 행사로 제주 귤 홍보 및 나눔 행사로 이어지게 됐다”며 “두 도시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교류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흥식 물금읍장은 “제주시 남원읍과 물금읍 새마을회가 지역 특산물과 농축산 분야 교류 증진을 통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남원읍새마을부녀회는 통도사를 방문 한 후 일정을 마무리했다. 물금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와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4월에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감귤을 비롯해 두 지역의 특산물 등 다양한 업종별 교류협력을 증대시켜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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