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기관 지역재투자 평가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영업을 한 금융사가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해 재투자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금융위와 금감원이 은행별 지역 인프라 현황, 서민대출 및 중소기업 대출 금액 등을 기준으로 각 금융사 별로 등급을 매겨 결과를 매년 공개하는 평가제도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이번 결과에 대해 지역경제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를 한 은행임이 입증됐다고 평가하며 향토기업인 무학을 비롯해 스포츠 구단인 경남FC·NC다이노스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중점을 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지역경제 기반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각종 정책성 자금지원과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등 ‘사회적 금융 강화’와 경남도가 주도하는 ‘청년임팩트투자펀드’, ‘스마트뉴딜 혁신산업펀드’ 등에 투자금을 출자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혁신기업의 성장기반 확보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도 최우수 등급 획득에 큰 비중을 차지한 부분으로 나타났다.
최영식 본부장은 “3년 연속 지역재투자 최우수등급 획득은 농협은행의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에 대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적극적인 지역 내 자금공급으로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검사국, 추석맞이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집중 점검

류종렬 국장은 “명절을 앞두고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하나로마트 식품 안전관리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고객에게 보다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취약차주·저신용자 상생지원 특별 프로그램 시행

취약계층 상생지원 특별 프로그램은 26일부터 지원예정으로 저소득·저신용자, 사회초년생, 농업인 등에게 주로 지원하는 NH새희망홀씨대출, NH청년전월세대출, 농업인우대대출 상품의 대상이면 가계·기업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받을 수 있다.
세부지원내용은 상생지원 프로그램 특별우대금리를 신설해 NH새희망홀씨대출의 경우 0.5%, NH청년전월세대출의 경우 0.3%까지 확대 지원하고, 농업인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0.3% 확대 지원한다.
최영식 본부장은 “이번 우대금리 확대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의 금융부담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금융지원으로 금융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은행권 중 대출금리 가장 낮았다"
지난 22일 윤석열 정부의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정책인 은행들의 예대금리차가 처음 공개됐다. 공개된 은행권 예대금리차 공시를 살펴보면 금리상승기 가장 낮은 대출금리를 제공한 은행은 3.90%의 NH농협은행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은행권 전체 평균 4.64% 대비 현저하게 낮은 수준으로 국내 전 은행 중 유일하게 3%대 대출을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NH농협은행의 대출금리는 5대 은행의 평균 대출금리 4.09%와 비교하여도 0.19%p 낮은 수치이며 금리상승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비교적 낮은 금리 제공을 통한 가계·기업의 고통을 분담했다는 평가다.
한편, 22일 공시된 자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의 전체 예대금리차는 1.36%p로 이는 7월에 단기성수신자금의 유입이 평소 대비 증가하여 저축성수신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아져 예대금리차가 높게 산출된 것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실질적인 저축성수신금리는 은행권 전체 평균인 2.86%와 유사하며 이에 따른 실질 예대금리차는 1.04%p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