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통해 지향점·핵심가치 반영
센터는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CI 공모전’을 통해 인천시 도시재생사업의 정체성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공모는 지난 7월 말까지 대국민 공모전으로 진행됐다. 95점이 출품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평가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등 각 1점이 선정됐고 새로운 CI는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새로운 CI는 인천시의 한글 자음 초성 ‘ㅇ’과 ‘ㅊ’으로 도시재생을 상징하는 건물, 하천 형태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다양한 요소들로 유기적으로 연결된 인천 도시재생의 지향점과 핵심 가치를 반영했다.
김추동 iH 도시재생부센터장은 “새로운 CI를 활용해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홍보로 인천시의 도시재생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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