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당일인 10일과 11일에는 도로공사의 협조를 받아 상습정체 구간의 가변차로 활용과 돌아가는 길, 우회로 이용 정보를 15분 단위로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로 보면 먼저 ‘TBN과 함께 차차차(오후 12시~2시)’에서는 한가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국악 라이브’가 펼쳐지고, 청취자들의 끼가 넘치는 노래자랑이 준비된다.
‘룰루랄라 김초희입니다(오후 2시~4시)’에서는 추석 당일에만 6번의 차례를 지내는 종갓집 맏며느리가 출연해 종부(宗婦)의 애환을 털어놓고, 놀고먹고 연구소 이우석 대표가 출연해 귀성길에 맛보면 좋을 부산의 음식 등 가을 미식여행정보를 풀어놓는다.
‘한가위만 같아라(오후 4시~6시)’에서는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병두)의 협조를 받아 명절기간 출동하는 함정을 전화 연결해 명절 때도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관을 만난다. 방송인 임영천 씨도 출연해 60~70년대부터 지금까지 추석 선물세트 변천사를 소개한다.
부산교통방송 이한평 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이후 첫 명절인 만큼, 고속도로와 국도의 교통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거리 정체에 지친 운전자들을 위해 퀴즈와 상품 등 청취자들이 참여할 만한 코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용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