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영국 런던서 열리는 국장 조문”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9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치러질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소식이 전해진 9일 윤 대통령은 서울 중구 주한영국 대사관저를 방문하고, 조의를 표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조문록에 “자유와 평화의 수호자였던 여왕과 동시대의 시간을 공유한 것이 큰 영광이었습니다.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명복을 빌며 영국 국민과 왕실에 깊은 위로를 표합니다”라고 남겼다.
지난 8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향년 96세로 서거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관련기사
-
2022.09.10
21:54 -
2022.09.10
20:12 -
2022.09.10
19:46 -
2022.09.10
18:18 -
2022.09.09
14:52
정치 많이 본 뉴스
-
[단독] 폐쇄한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사모펀드 운용사 입주
온라인 기사 ( 2024.03.27 16:29 )
-
1석이 이렇게 어려웠나…제3지대 주요 후보 지역구 판세는 지금
온라인 기사 ( 2024.03.27 16:08 )
-
'친윤 불패' 뚜렷하네…국민의힘 지역구 후보자 '라인' 전수조사
온라인 기사 ( 2024.03.26 14: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