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위 이어 받은 찰스 3세 국왕과 회동 예상
백악관은 10일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다만 자세한 일정은 미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왕위를 즉시 이어 받은 찰스 3세 국왕과 첫 회동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8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서거했다. 이후 아들인 찰스 왕세자가 찰스 3세로서 왕위를 즉시 이어 받게 됐다.
찰스 3세 국왕은 장례식 하루 전날인 오는 17일 장례식 참석에 참석하는 전 세계 정상과 외국 왕가 인사를 맞이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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