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로 튀어 오르는 물고기 떼와 쏟아지는 '어(漁)박'에 멤버들이 탄 보트 안은 금세 아수라장이 된다.
멤버들을 에워싼 '플라잉 피쉬'의 정체는 '침입성 잉어(Invasive carp)'로 알려졌다. '침입성 잉어'는 미국의 수생태계를 위협하는 침입 외래종으로 미국 정부는 물론 지역 사회까지 나서 개체 수 조절에 힘쓰고 있다.
현지에서는 튀어 오르는 잉어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럭비 투구까지 장착할 정도다.
날아온 물고기에 뺨을 맞은 김병만은 "전쟁이다!"라고 외치며 육탄전을 불사한다. 멤버들은 침입 외래종 확산을 막는 미국의 적극적인 대처법을 익히며 공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