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설상철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오은택 부산남구청장, 박재호 국회의원, 최승준 스포츠건강학과 교수뿐만 아니라 교육자로 나선 학부생, 장애학생과 학부모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저마다의 기대와 포부를 나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김재윤 부산금정구청장, 박수영 국회의원(부산남구갑)은 축전으로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향상의 이바지는 ‘다함께 차차차’의 성공적인 완주를 기원했다. ㅣ
프로그램은 개회 선언 및 주요 귀빈들의 축사와 축전, ‘다함께 차차차’ 최승준 책임교수 인사말, 18기 프로그램 소개 및 영상시청, 질의응답 및 폐회식,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의 눈길을 끈 ‘다함께 차차차’ 태권도 선수단의 화려한 격파 시범과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쳐’ 활동과 ‘SOK 대전충남 전국 태권도 대회’ 종합 우승의 쾌거를 다른 활약 영상이 새로운 18기 단원들의 의욕을 더욱 고취시켰다.
지역 장애인 대상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기획된 18기 대면 프로그램은 △예비초등학생/대비 ‘학교체육반’ △태권테라피 ’태권화랑반’ △태권도 선수 양성 ’태권태극반’ △건강체중을 목표로 하는 ‘서킷트레이닝반’ 등 총 4개 반으로 10월부터 진행된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등산+플로깅’, 체육대회 ‘제4회 미니올림픽’,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무용제 ‘제4회 어울림 한마당’ 등이 풍성하게 준비된다.
장애인 학부모를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장애인 학부모를 위한 부산시 최초 장애인 양육자 힐링 프로그램 ‘맘마미아’는 18기에 시범 운영되며 확대 운영이 예정돼 있다.
경성대학교 스포츠건강학과 최승준 교수가 운영하는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 힐링 프로그램 ‘다함께 차차차’의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인니 전통춤 동아리 KITA, 부산세계시민축제 ‘얼씨고’ 대상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제17회 부산세계시민축제와 함께 개최된 세계민속문화 한마당 ‘얼씨고(All See Go)’ 행사는 세계 각국의 나라별 민속 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 형식의 경연 대회이며, 부산에 거주하는 이주민과 부산 시민이 함께 어울려 모두가 하나 되는 특별한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네팔, 탄자니아, 이란 등 총 14개 팀의 경연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경성대학교 재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인도네시아 전통춤 동아리 KITA 팀은 사만 전통춤을 선보여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KITA 회장 유니스 학생은 “KITA 동아리는 한국에 인도네시아 문화를 소개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2012년 시작했다. 인도네시아 문화를 알리려는 노력과 꾸준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해서 인도네시아 문화를 알리고 한국 문화와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회장 레싸 학생은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고생해준 친구들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인도네시아의 이름을 가지고 해외 무대에서 보여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도네시아 전통춤 동아리 KITA 팀은 매년 부산외국인예능경연대회 등 전통춤 대회에 참가해 경성대학교 인도네시아 유학생들의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으며, 부산국제음식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에 초청받아 공연 무대를 펼치고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