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고양시특례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감정노동자의 트라우마 케어에 나섰다. 고양시는 경기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 실무자 대상으로 근로자 정신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고양시 제공트라우마 관리 교육은 한국트라우마교육연구원 김진희 책임연구원이 맡았다. 김진희 연구원은 ‘노인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실무자 간접 외상 스트레스와 소진관리’ 란 주제로 실무자들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하는 기법을 강의했다.
강좌에 참여한 사례관리사는 “이번 강좌를 통해 내가 겪은 트라우마를 더 빨리 인지하고 대응하는 법을 배웠다. 나 자신을 돕는 법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매년 근로자를 위한 이동 상담, 정신건강 강좌, 정신건강검진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