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반일선동은 ‘죽창가 시즌2’”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없던 외교 실패를 만들고, 때마다 반일선동을 해도 이 대표의 어떤 의혹도 덮을 수 없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 대표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모든 ‘불법리스크’를 밝힐 진실의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의 북한바라기’가 결국 탄도미사일과 굴욕스런 말폭탄만 남긴 걸 똑똑히 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은 민주당의 선동에 더는 속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북한 도발로부터 한반도 평화를 유일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은 한미일 세 나라의 굳건한 공조임은 자명하다”라며 “그래서 이 대표의 반일선동은 ‘죽창가 시즌2’다”라고 주장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
[단독] HID 지휘 체계 무력화…정보사 비상계엄 사전준비 정황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7:05 )
-
[단독] '비선' 방증? 윤석열 대통령 12·3 계엄선포 담화문 '서류봉투' 미스터리
온라인 기사 ( 2024.12.13 15:21 )
-
[단독] 충암파에 목줄 잡힌 사령관? 정보사 ‘선관위 상륙작전’ 동원의 비밀
온라인 기사 ( 2024.12.11 17: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