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히 독감이라고 불리는 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호흡기 질환으로 발열, 두통, 기침, 근육통, 인후통, 콧물 등이 주요 증상이다. 심한 경우 입원을 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만 65세 이상 고령층, 임신부, 소아를 고위험군으로 지정해 국가에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어 “특히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까지 약 2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하기 전인 10월에서 11월 사이에 서둘러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독감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 받기 △손 위생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지키기 △씻지 않는 손으로 얼굴 만지지 않기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다면 진료 받기 등이 있으며 이는 코로나19 방역 수칙과 유사하다.
최근 방역 지침이 완화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어들면서 모임이나 이동이 증가하고 있어 독감 등이 유행할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사람이 많은 곳에는 자연스럽게 비말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인플루엔자 유행 기간 △고령,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고위험군 밀접 접촉자 △코로나19 또는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라면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내원해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