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경영 효율성‧경쟁력 제고‧기업 투명성 강화를 위해 지분구조를 선진국형으로 재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오뚜기는 상장회사 ‘조흥’을 제외한 모든 관계회사를 100% 자회사로 재편하게 됐다.
오뚜기는 이번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 2017년에는 오뚜기삼화식품, 2018년 상미식품지주·풍림피앤피지주, 2020년 오뚜기제유지주·오뚜기에스에프지주 등을 흡수합병했다. 지난해에는 오뚜기라면를 물적분할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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