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하는 도시를 위한 디지털 기술 및 시민역량 강화
본 컨퍼런스는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지속가능도시 연구소, 서울대학교 아시아도시사회센터, 중국 시안교통리버풀 대학교가 공동주관하는 행사이며, 아시아국가 정부부처와 지방자치 공무원 및 도시 전문가 등 다양한 도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이날 기조연설은 서울대학교 아시아도시사회센터 박배균 교수와 유엔해비타트 Paula Pennanen-Rebero(UN-Habitat HQ, Nairobi)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주제발제 및 9개국 도시전문가가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과 5개 주제의 개별세션이 진행될 예정이고, 국내외 참가자들을 위해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유엔해비타트 관계자는 “이 컨퍼런스는 아시아 국가가 직면하고 있는 도시의 문제를 서로 공유하고 상호 협력하여 해결하기 위한 초석을 만드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
이천, 탄핵 시위 집회 ‘이천시민 촛불 문화제’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11 22:25 )
-
김동연, ‘경기남부광역철도’ 이중삼중 안전장치 마련했다
온라인 기사 ( 2024.12.11 17:35 )
-
김동연 “경제 정상화, 정치적 불확실성 제거가 최우선”
온라인 기사 ( 2024.12.11 2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