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진주점은 오는 10월 30일 진주 대표 친환경 종이기업 ‘무림페이퍼’와 ‘종이비행기대회 사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림페이퍼에서 주관하고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종이날리기’ 대회는 오는 11월 5일 진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데 코로나 직전 대회에서는 3천여 명의 참가자가 몰릴 만큼 진주시민들의 사랑받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롯데몰 진주점은 이번 ‘종이날리기’ 대회의 점내 홍보와 참가 사전 접수는 물론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행사 당일인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롯데몰 진주점 1층 ‘희망이룸길’에서는 사전 참가접수자를 대상으로 종이비행기 대회의 사전 테스트 격인 ‘종이비행기 골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수의 칸막이로 구성된 벽장에 종이비행기를 날려 상품이 배치된 칸막이에 종이비행기를 넣으면 걸려있는 상품을 증정하는 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할로윈 기간에 맞춰 롯데몰 진주점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행사로 ‘페이스 페이팅’, ‘그림 그리기’ 등 같은 간단하면서도 참여하기 쉬운 이벤트들도 진행된다.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롯데몰 진주점은 롯데 아울렛 쇼핑 축제인 ‘서프라이스 위크(SUR-PRICE WEEK)’ 마케팅을 진행하며 고객들을 불러 모을 예정이다. 서프라이스 위크 기간 동안에는 브랜드별 추가 10~20% 가격할인 외에도 엘포인트 10배 적립, 구매금액대별 5% 사은행사 등 말 그대로 놀라운 혜택들이 준비된다.
롯데몰 진주점 한명신 점장은 “진주를 대표하는 두 기업이 만나 지역민들을 위해 문화 소통 창구를 만들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누구나 머무르고 싶은 프리미엄 쇼핑 공간으로 진주점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의지를 비췄다.
#경남예술고와 지역 문화활동 활성화 위해 손잡아
롯데몰 진주점(점장 한명신)은 경남예술고등학교(교장 정종환)와 지난 10월 20일 지역 문화예술 부흥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몰 진주점은 1층 ‘희망이룸길’에 상설 버스킹존을 마련해 우수한 인재들이 창의적인 문화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게 했다. 동시에 지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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