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강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합류하고 이제 두 번째 경기가 방영된다. 매일 연습하고 노력했는데. 부족하더라도 많이 응원해주시면 항상 더 노력하겠다. 잘해보고 싶어서 얼굴 포기하고 헤어밴드도 착용했는데 셀카 찍을 때 너무 웃기다. 원더우먼과 불나방의 경기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소연은 헤어밴드를 하고 미소짓고 있다. 특히 강소연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또 강소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할게요. 데뷔 첫골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구중독 심각하다"라며 첫골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영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에 합류한 강소연은 데뷔 첫골을 터뜨렸다. FC불나방은 4:0으로 원더우먼을 이겼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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