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제5회 청백리상 시상식…직무청렴성 등 항목 평가
공사는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간부 직원의 솔선수범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부장 이상 관리자부터 고위직 임원을 대상으로 △직무청렴성 △청렴실천노력 △솔선수범 등 총 15개 항목에 대해 상위평가단, 동료평가단, 하위평가단의 엄정한 심사로 개인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평가 결과 총 36명의 관리자가 만점을 받았으며 이 중 16명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만점을 득했고 20명의 만점자가 새로 배출됐다.
이영애 상임감사는 “올해는 관리자 청렴도 점수가 작년보다 높아져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간부 직원이 늘어나고 있어 고무적”이라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
-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 전국도시공사협의회 회장 당선
온라인 기사 ( 2024.12.12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