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24일 김완섭 기재부 예산실장과 간담회에서 전기차 모터 혁신기술 육성사업, 인공지능(AI) 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구축 등 10건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종화 경제부시장은 "올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내년도 국비 확보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구시의 향후 미래 50년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주요 사업들의 예산 반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산안 확정 전까지 시 공무원들과 함께 국회 심의 대응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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