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품질시스템, 고객만족, 경영성과, 안전관리 등에서 종합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기업의 품질경쟁력 향상을 통한 국가경쟁력을 제고를 위해 매년 선정한다.
25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도전해 품질경쟁력의 연속성과 품질보증체계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확인 받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기준이 대폭 강화된 상황에서 3년 연속으로 선정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선정증서와 선정패가 주어지며 1년간 유효하다.
차성수 이사장은 "품질경영을 기반으로 국민이 신뢰하는 방폐물 관리 선도기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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