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고기의 제왕이자 생선에서 돼지고기 맛이 난다는 특급 식재료 금강 쏘가리를 두고 성동일이 직접 나선다.
쏘가리 회와 매운탕까지 버섯을 좋아하는 혜윤을 위한 송고 버섯 밥부터 재욱이 심혈을 기울여 구운 삼겹살까지 더해진다.
옥천의 밤처럼 깊어지는 식구들의 사이만큼 진짜 속마음도 털어놓으며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떤 속 깊은 고민과 선배 형들의 따뜻한 조언이 이어진다.
다음날 옥천 9경 중 하나인 부소담악으로 나들이를 떠난다. 물 위에서 즐기는 병풍바위 절경을 감상하고 물길로 갈 수 있는 프라이빗한 정원도 감상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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