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미끄럼 방지 컵받침 증정 이벤트 실시
[일요신문]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1일 KTX 대전역 맞이방(서광장 4번 출구 방향)에 카페 ‘트리핀’ 매장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코레유통의 직영 커피 전문점 브랜드‘트리핀(Tripin)’은 ‘여행 속 설렘의 공간’을 표방하며 전국 KTX 역사를 중심으로 용산역, 천안아산역, 전주역, 동대구역, 영등포역, 울산역에 이어 대전역 7호점을 개점하게 됐다.
대전역 카페 트리핀은 역사 환경과 철도 이용고객의 구매 성향을 반영해 테이크아웃 전용 카페로 운영되며, 5천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트리핀 로고가 새겨진 미끄럼 방지 컵받침을 준비해 소진 시 까지 증정할 계획이다.
카페 트리핀은 철도 이용고객의 편의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제조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정책을 진행하고 있다. △당일 철도 승차권을 소지한 고객은 구매금액의 10% 상시 가격할인 △개인컵(텀블러 등)으로 구매하는 고객은 300원 가격할인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은 구매금액의 20% 가격할인 △연중 데이 마케팅 및 시즌 프로모션 할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올해 3월부터 전국 12개(카페 트리핀 6개소, 카페 스토리웨이 6개소) 직영 카페에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친환경 컵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조과정에서 배출되는 우유팩을 모아 자원 선순환 시스템을 통해 생산된 친환경 화장지를 올해 12월 지역사회로 기부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전문점사업처 관계자는 “전국 KTX 역사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카페 트리핀의 특화된 커피맛과 함께 즐거운 철도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카페 트리핀은 철도 여행의 동반자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로 고객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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