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선수 여러분, 감독과 코치진 여러분, 투지와 열정으로 국민들에게 큰 감독을 주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준비한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시라”며 “경기를 즐기시라. 지금까지 그랬듯이 승패를 넘어 대한민국 축구의 가능성을 온 세상에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 대통령은 “저도 함께 응원하겠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전에서 2:1로 이겼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