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은 메가 히트곡 '내 안의 그대'를 부르며 등장한다. 결혼 후 두바이에서 거주 중인 서영은은 "시차 적응이 안 되어 걱정이다"며 긴장감을 호소했지만 우려와 다른 완벽한 무대로 전율을 선사한다.
이어 유승우는 통기타 연구와 함께 '헬로' 무대를 선보인다. 또 미나는 월드컵 시즌이면 생각나는 노래 '전화받아'로 등장하는데 51세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복근과 파워풀한 안무 소화 능력으로 녹슬지 않은 실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귀여운 사투리와 애교가 매력적인 신현희가 '오빠야' 무대로 '국가부' 요원들의 마음을 올킬한다.
한편 서영은과 박창근의 빅매치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박창근은 조용필의 '비련'을 선곡해 한 소절 만에 박수갈채를 받으며 역대급 무대를 보여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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