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동기로 만난 지소연은 이현이의 17년 지기 절친으로 최근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지소연은 시험관 시술로 아기를 갖게 되기까지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이야기들을 최초로 털어놓는다.
더불어 1년 반 동안의 시험관 시술로 힘들었던 날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고백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지혜도 지소연의 심정에 폭풍 공감하며 울컥한다고. 결혼 10년 차 이현이도 임신을 위해 인공수정을 한 사실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가운데 '출산 선배' 이현이는 예비 부부 지소연과 송재희에게 생생한 출산 후기를 공개한다. 특히 이현이는 첫째 아들 만삭 시절 양수가 터진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톱모델의 투철한 직업 정신을 발휘해 풀 메이크업까지 했다고 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이현이의 긴장감 넘치는 출산 스토리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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