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한 모텔에 은신 중 검거
24일 경찰에 따르면 대구동부경찰서는 무도장 화재의 방화 용의자 60대 남성 A 씨를 이날 붙잡아 조사 중이다.
지난 23일 오후 대구 동구 신천동의 한 무도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이 화재로 5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50대와 40대 남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대구 남구의 한 모텔에서 은신하고 있는 A 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몸에 불이 붙은 채 도주한 A 씨를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추적해 왔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
[단독] '김건희 풍자' 유튜버 고소대리…대통령실 출신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0 15:22 )
-
그날 밤 출동 계엄군도 처벌받나…내란죄 처벌 적용 범위 살펴보니
온라인 기사 ( 2024.12.06 15:32 )
-
“도박장 개설 위한 수순 의혹” 60만 유튜버 BJ인범의 벅스코인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12.11 1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