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해진 일꾼계에 긴장감을 선사하러 온 신입 일꾼이 있었으니 바로 자이언트 핑크다. 그와 함께하는 역대급 초강력 민원 해결기가 펼쳐진다.
추운 바다로 나가 낙지 통발 조업을 돕고 마을회관 정비도 직접 나선다.
또 중문 교체, 막사 철거에 이어 올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깜짝 공연 '마을 음악회'도 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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