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1000원에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이라는 것. 여느 식당에선 공깃밥 하나 먹을 수 있는 가격으로 백반을 배부르게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식당을 개업한 건 다름 아닌 현 사장님의 어머님이라고 한다. 따뜻한 밥 한 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는 1대 사장님이 2015년 대장암으로 별세하며 따님인 현 사장님이 이어 운영하게 되었다.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었던 건 많은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국 각지에서 보내오는 식재료와 각종 후원 물품들, 그리고 일손을 도와주는 직원들까지 따뜻한 손길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식당을 이어오고 있다고. 맛과 감동 모두를 즐길 수 있는 백반집을 찾아가 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