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중국에서 온 유학생은 출생 때부터 눈 밑에 혹 덩어리가 부풀어 올라있었는데 중국에서는 수술이 안 된다고 해서 불편해도 참고 있었으나, 이번 무료 진료 행사에서 안과 진료를 받는 중 즉석에서 진주알 크기의 안검진피종양제거수술을 받았다.
그린닥터스재단 이사장 및 온병원그룹 원장인 정근 박사는 “경성대학교에 유학을 온 외국인 학생의 자국 의료진이 해결 못한 평생 고민을 선진한국의료진이 해결해 주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성대학교는 현재 53개국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확대 및 글로벌 대학을 목표로 캠퍼스 국제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학선 국제처장은 “명절을 앞두고 타국 생활로 건강관리에 신경을 잘 쓰지 못하는 외로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무료 의료 지원 봉사를 통해 큰 위로와 선물을 주신 경성대학교회와 그린닥터스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 복지 지원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