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재방문한 권율은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근황을 전한다. 그는 당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시선강탈 댄스를 선보이게 된 비화를 밝힘과 동시에 예능 출연 후 어머니가 걱정했던 반응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권율은 데뷔하기 전 예능감을 길러준 인물이 하정우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대학시절 하정우에게 개그 트레이닝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고 해 기대를 불러 모은다. 또 권율은 하정우, 정경호와 댄스 동아리를 결성해 다양한 무대에 올라섰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권율은 MC 김구라에 비견될 만큼 정보력을 갖춘 덕분에 '율키백과'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지난 6월 미국 프로농구 NBA 중계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던 사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여기에 권율은 메서드 연기를 위해서 몸을 사리지 않는다며 연기 열정을 드러낸다. 권율의 넘치는 열정에 MC들과 게스트들이 놀랐다는 전언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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