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방송은 이를 위해, 매시 15분과 30분, 45분, 55분 ‘교통정보’에서 리포터와 통신원 등 300여명이 남해와 경부고속도로, 국도 등에 배치돼 고속도로 정체현황과 우회로를 전한다. 특히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설 당일인 22일과 이튿날인 23일에는 도로공사의 협조를 받아, 상습정체 구간의 가변차로 활용과 돌아가는 길 및 우회로 이용 정보를 15분 단위로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로 보면, ‘출발! 부산대행진’(오전 7시~9시)은 민화가 김재춘 씨가 출연해 ‘계묘년, 민화 속 토끼 이야기’를 들려주고, 탈북 방송인 박유성 씨가 출연해 ‘북한의 설날 풍경’을 전한다.

이밖에 ‘2시의 음악데이트’(주말 오후 2시~4시)는 음악평론가 김윤선 씨가 출연해 국악과 우리 가요가 조합된 음악을 소개하는 ‘설 특집 풍류가요’와 통기타 가수 박상운 씨가 청취자들의 신청곡을 전해주는 ‘Live 미니 콘서트’를 마련한다.
부산교통방송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이후 3년 만에 맞는 첫 설 명절인 만큼 고속도로와 국도의 교통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예상돼, 장거리 정체에 지친 운전자들을 위해 퀴즈와 상품 등 청취자들이 참여할 만한 코너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